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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넷플릭스

[넷플릭스] 마이네임 7화 - 진실과 최무진의 자수

by 넷인싸 2021. 11. 4.

6화에서 윤지우는 모든 진실을 알게 되고

최무진도 그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차기호 경감은 진필도 형상의 도움으로

무사히 병원으로 이송되어

수술을 마치고 안정을 취한다.

윤지우의 배신을 눈치챈 정태수는

동천파를 윤지우 집으로 보내

윤지우를 제거하려고 하지만

 

챔피언을 먹은 적이 있는 윤지우는

무사히 탈출을 하게 되고

정태주와의 싸움도

승리로 이끈다.

 

정태주의 "넌 아직 사람이냐"라는 대사는..

조직에 있기 위해서는

사람으로 존재해서는 안되는데

여전히 넌 사람으로 남아 있냐 

라는 의미로 이해된다.

한편 최무진은 마수대로 

자진출두하여 자수를 하는데..

왜 최무진은 자수를 하는 것일까?

한편 마수대에 자수한

최무진을 보러온 윤지우

자수하러 온 이유를 물어보니

"결백하다는 걸 증명하러 왔다"

윤지우는 최무진에게

도강진을 찌르는 것을 내가 봤고

최무진의 지문이 묻은 칼이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며 당신은 끝났다고 한다.

그러나 윤지우는 경찰 증거 보관서에서

최무진의 지문이 묻은 칼을

훼손해 버리고 만다.

그 결과, 최무진의 증거 불충분으로

경찰서에서 풀려난다.

왜? 그렇게 했을까?

그 이유는 바로..

자신이 직접 최무진을 벌주기 위해서

증거를 훼손했던 것이다.

항상 가지고 다니던 아빠의 유골함.

엄마의 유골함 옆에 모셔둔다.

마지막 최무진과의 전쟁을 위하여

모든 것을 다 정리하는 윤지우

그러나.. 차기호 경감의 상해죄로

전필도에게 잡힌 윤지우

취조실에서 전필도가 묻는다.

"너 이름이 뭐야?"

"네 진짜 이름이 뭐냐고"..

이 대사야 말로..

이 드라마의 제목인 '마이네임'을 말하는 것이다.

 

자신의 진짜 이름인 윤지우를

사용하지 않고

오혜진으로 살아가는 윤지우

전필도는 그런 상황을 윤지우에게

물어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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