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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넷플릭스

[넷플릭스] 마이네임 4화 - 최무진의 전쟁 선포

by 넷인싸 2021. 11. 1.

최무진의 마약공장과 체육관이

마약수사대와 도강재로 인하여

완전히 박살 나 버렸고..

최무진은 희생된 사람들의 문상을

드리기 위해 산사에 가는데.. 

차기호와 전필도도 산사에 가서

문상을 드리고 최무진과 만난다

최무진은 최기호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데..

"당신같이 무능력한 인간도

팀장 자리 지키고 있는 거 보면"

아마도 차기호는 윤지우가 자신의

끄나풀임을 모르는 것을 비꼬는 것이

아니었나 생각해 본다.

마약수사대에서도 드디어

도강재의 존재를 알아채고

동천파도 도강재를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마약수사대는 망고를 풀어주고

최무진을 잡기 위한 함정을 판다

차기호 경감은 마약수사대 내에 끄나풀이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우리 쪽으로 한놈이 넘어올 것

같다는 정보를 흘린다.

우연일까 필연일까..

하필이면 동천파의 2인자인 

정태주가 차기호 경감앞에

차를 대고 있는데..

스포를 하자면..

이건 우연히 그렇게 된 것이기 때문에

윤지우는 정태주를 의심한다.

차기호 경감은 윤지우를 의심하게 되고

전필도에게 오혜진 형사를 살펴보라고 한다

윤지우가 떨어뜨린 총의 주인은 바로

송준수 경장으로 밝혀졌다.

송경장은 마수대에 들어와서 1년 만에 죽은 사람으로

차기호 경감은 동천파가 죽였다고 하고..

차무진은 동천파가 죽이지 않았다고 한다.

윤지우는 단독으로 도강재를 찾기 위해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그런 윤지우를 계속 뒤쫓는 전필도

전필도는 윤지우의 신상명세서를 보고

아버지가 마약으로 인하여 돌아가신 것을 보고

그 원한을 풀기 위해 단독으로

마약을 찾는 것으로 오해를 하면서

열심히 윤지우를 도와주기 시작한다

하필이면 오혜진의 신상명세서가

아버지의 마약중독으로 인한 교통사고로

돌아가셨기 때문에

전필도는 오해를 하게 된다. ㅋㅋ

그러나.. 이 모든 것은 도강재의 함정.

최무진이 자주 가던 음식점도

이미 도강재의 하수인으로 채워져 있었고.

도강재를 쫓아가던 윤지우와 전필도도

도강재의 함정에 함께 빠지고 만다.

최무진은 가까스로 도강진의 하수인으로부터

살아남고, 도강재가 어디에 있는지 물어본다

워낙 많은 도강재의 하수인 때문에

윤지우와 전필도는 잡혀버리고 만다.

과연 그들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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