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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넷플릭스

[넷플릭스] 마이네임 5화 - 도강재와 주변 사람들

by 넷인싸 2021. 11. 2.

4화의 마지막은 윤지우와 전필도가 

도강재 패거리에 잡혀있는 것으로 끝이 났다. 

최무진은 도강재 똘마니들을 이기고

도강재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고 윤지우의 생사를 묻는다

도강재는 최무진이 윤지우를 아낀다는 

사실을 알고는.. 윤지우가 곤란에 빠진

사진을 전송한다.

윤지우와 전필도는 폐차장의 압착기에 눌러지는

위험에 처하게 되고.

탈출을 시도하지만 윤지우만 겨우 탈출한다

그때 혜성처럼 나타난 최무진

최무진은 자신의 차를 폐차장 기계에 

바로 박아 버리곤 기계를 고장내서 

폐차 직전에 윤지우와 전필도를 구해낸다.

 

사족이지만.. 결말을 알고 있는 나로서는..

왜 최무진이 이들을 구해냈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윤지우의 아빠에 대한 속죄의 의미였을까?

이런 큰 그림을 그리고 있어서 일까?

전필도는 함께 죽을 뻔한 오형사를

믿기로 차기호 경감에게 이야기한다.

한편 최무진은 윤지우를 경찰에서

빼낼 생각을 가지기 시작한다.

변호사에게 비행기 티켓과

바닷가가 앞에 있는 집을 구해라고 전한다.

 

윤지우의 꿈은 바로..

바닷가가 앞에 보이는 집에서

살아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근데.. 왜 빼내려고 할까?

계속 경찰 끄나풀로 놔두면 훨씬 편할 텐데.. ㅋㅋ

윤지우가 병원에서 퇴원을 하고

마수대에 다시 출근한 날.

이전에 고등학교 앞에서 계속 자신을 따라다니던

조 형사를 마수대에서 만나게 된다.

 

자신의 정체가 탄로 날까 봐 

전전긍긍하지만..

조 형사는 그냥 모른 척한다.

조형사는 귀차니즘을 시연하면서

그냥 조용히 묻는다고 한다. 

근데 과연 그럴까? ㅋㅋㅋ

근데 알고 보니.. 조형사와 최무진은 서로 아는 사이.

게다가 조형사는 마약에 빠진 상태.

최무진은 조형사에게 약을 주는 척하지만

정태주를 이용하여 조형사를 죽인다.

한편 도강재는 마수대에 전화를 걸어서

최무진을 잡게 해 준다고 한다.

그 대신 자신은 빠져나가게 해 달라고.

차기호는 오로지 최무진을 잡기 위해서

도강재의 제안에 협력한다.

도강재의 함정은 바로 부두에서 최무진과 만나는 것

이미 마수대의 모든 경찰들은

만나는 부두에 잠입을 해 있는 상태

드디어 마주친 동천파와 도강재 패밀리들.

그러나.. 차기호 팀장은

마수대 진입을 유보하는데.. 

도강재와 최무진은 서로 혈투를 벌이지만

최무진이 승리를 거둔다.

그러나 그 승리는 도강재의 함정

숨겨진 나이프로 도강재를 찌른다.

그러나.. 이때 나타난 윤지우

윤지우는 도강재에게 총을 겨누면서

최무진에겐 피해라고 이야기한다.

최무진은 정태주의 도움으로 

무사히 차기호로부터 도망을 치고

도강재는 전필도 형사에게 자수를 하겠다고 하면서

윤지우의 과거를 폭로하려는 순간

윤지우가 쏜 2발의 총알에

그만 죽임을 당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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