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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넷플릭스

[넷플릭스] 마이네임 2화 - 경찰로 변신

by 넷인싸 2021. 10. 31.

1화의 마지막 장면은..

도강재와 윤지우가 싸우는 장면인데..

결국 승자는 윤지우.

도강재는 시합에 지고

엄청나게 자존감이 상해서..

윤지우가 마시는 물에 물뽕을 탄다.

정신이 없는 윤지우를

덮치려고 선배랑 윤지우 방으로 가지만..

아빠의 유골함이 깨지면서

그 파편으로 억지로 일어나고..

두 명을 파편으로 위협한 후

겨우겨우 도망친다.

때마침 찾아온 동천파의 이인자인

정태주가 그 광경을 보고

도강재와 선배를 보스에게 데려간다.

얼굴, 팔, 다리

어느 쪽을 선택할래 묻지만..

결국 도강재는 선택을 하지 못하고

최무진은 얼굴을 선택한다.

그나마.. 얼굴을 선택한 것이

동천파의 에이스인 도강재를

나름대로 봐준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뒤로 3년 동안 열심히 무술을 익힌 윤지우는

오혜진이라는 이름으로

2020년에 경찰로 들어가서

최무진의 끄나풀로 활약하게 된다.

2021년 현재, 윤지우는 경찰로써

멋진 공적을 쌓게 되고

결국 자신이 원하는

마약 수사대로 들어가게 된다.

마약 잠입 수사를 하는 도중에 만난

마약 하던 여자를 구해주는데..

이 여자가 나중에 윤지우를

도와주는 간호사이다. ㅋㅋ (스포..)

경찰이 된 윤지우는

중간중간 최무진과 만나면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는데..

바닷가 앞에 집 짓고

살고 싶다는 자신의 꿈을 이야기한다.

나중에 최무진은 이 꿈을

기억하고 있다가

윤지우가 경찰에서 위험하게 되었을 때

바닷가 앞 집과 비행기 표를

전해주려고 한다.

결국 복수를 위해 무산되기는 하지만.. ㅋㅋ

최무진이 가장 아끼는 사진인데

바로 윤지우의 아빠인 윤동훈과

사선을 넘나드는 상황에서

찍은 사진이다.

이 사진은 액자로 만들어서

마지막 화까지 최무진과 함께 한다.

사실.. 윤지우는 전필도가 파놓은

함정 마약 수사를 망쳐 놓는데..

그것이 마음에 들지 않던 전필도는

망고파 본거지로 단독으로 보내서

신입교육을 시키려고 하는데.. ㅋㅋ

윤지우는 혼자서도 잘해요.

혼자서 망고파를 완전히

싹쓸이 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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