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훙서 #결말 #마지막회 #17화 #홍역 #옷소매 #붉은끝동 #주상 #전하 #성덕임 #회임 #죽음 #허세 #정조 #끝 #눈시울 #스포1 [금토 드라마] 오소매 붉은 끝동 17화(마지막). 순간은 영원이 되었다. 한편 의빈자가가 낳은 세손은 홍역에 걸려서 죽어버리고.. 훙서라고 궐 안에서 이야기한다 (훙서:왕족의 죽음을 이르는 말) (아직.. 성덕임은 회임 중이라 세손을 찾아가지도 못한다.) 세자를 잃은 슬픔에 회임을 한 상태로 곡기까지 끊고 누워 있는데.. 주상은 버럭 화를 낸다. "의연한 모습을 보니은 것이 니가 마땅히 해야 할 의무이니깐!!" "우리의 아이는 죽지 않았다 그 아이는 오로지 너만을 바라보고 있으니 해야할 일을 해다오" 아.. 이미 성덕임과 전하 간의 첫째가 홍역으로 죽은 것이었구나 그리고 지금은 둘째를 배고 있고.. 한편.. 동무들을 모은 성덕임.. 근데 한명이 없다. 영희는 곧 죽을 것이라고 한다. 다른 사람의 아기를 배었기 때문에 감찰사에서 관리를... ㅠㅠ 후궁은 절대 남자를 가까이해서는.. 2022. 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