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네임 #2화 #망고파 #마약수사대 #윤지우 #오혜진 #최무진 #전필도 #윤동훈 #최무진 #도강재 #동천파 #스포일러1 [넷플릭스] 마이네임 2화 - 경찰로 변신 1화의 마지막 장면은.. 도강재와 윤지우가 싸우는 장면인데.. 결국 승자는 윤지우. 도강재는 시합에 지고 엄청나게 자존감이 상해서.. 윤지우가 마시는 물에 물뽕을 탄다. 정신이 없는 윤지우를 덮치려고 선배랑 윤지우 방으로 가지만.. 아빠의 유골함이 깨지면서 그 파편으로 억지로 일어나고.. 두 명을 파편으로 위협한 후 겨우겨우 도망친다. 때마침 찾아온 동천파의 이인자인 정태주가 그 광경을 보고 도강재와 선배를 보스에게 데려간다. 얼굴, 팔, 다리 어느 쪽을 선택할래 묻지만.. 결국 도강재는 선택을 하지 못하고 최무진은 얼굴을 선택한다. 그나마.. 얼굴을 선택한 것이 동천파의 에이스인 도강재를 나름대로 봐준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뒤로 3년 동안 열심히 무술을 익힌 윤지우는 오혜진이라는 이름으로 2020.. 2021. 10.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