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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넷플릭스

[넷플릭스] 마이네임 3화 - 최무진을 도와주는 윤지우

by 넷인싸 2021. 10. 31.

3화. 최무진을 도와주는 윤지우

망고파를 홀로 처치한 윤지우.

전필도는 망고에게 마약을

내놓으라고 하지만.

끝까지 모른척하다가..

결국 윤지우가 마약을 찾게 된다.

마약 수사대에서

아빠의 정보를 확인하는 윤지우.

그 모든 사실이

경찰이 죽였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밝혀진다.

한편 최무진이 관리하고 있는

마약 시장으로

신훙세력이 등장하고

최무진의 변호사는

일본으로 건너가

마약을 판매한다

일본에 판매할 마약을

원하는 시각에 조제하기 위해서

새로운 마약 공장을

시찰하는 최무진.

이 사실을 눈치챈 마약 수사대는

함정을 파 놓고

최무진을 기다리고 있다.

기밀사항이기 때문에

휴대폰조차 사용하지 못하는 윤지우는

최무진이 함정에 걸리지 않도록

남모르게 도와주기로 한다.

한편 전필도가 가지고 있는

카메라는 싸움 중에 깨지게 되고..

이것 때문에 증거로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최무진을 잡으려는 찰나

윤지우가 다른 곳에 총을 쏘면서

최무진을 도주하게 하는데..

공장은 폭파되고

최무진은 무사히 탈출하게 된다.

차기호는 닭 쫓던 개 신세가 되어서

마약 수사대 팀원을 닦달해 보지만

윤지우의 도움으로

유유히 빠져나간 최무진만

승리하게 된다.

윤지우가 쏜 총은 바로..

최무진이 주었던..

아빠가 죽었을 때

사용했던 총인데..

일부러 윤지우가 흘려서

총의 정보를 캐내려고 한다.

(윤지우 똑똑해,. ㅋㅋㅋ)

마이네임은 액션 느와르이다 보니..

스토리가 거의 뻔하다. ㅋㅋ

신흥 세력은 역시 도강재.

최무진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서

동천파를 노리게 된다.

기습으로 동천파 체육관을 덮친

도강재는 이인자인 정태주도

잡힌 신세가 된다.

최무진이 자기에게 했던 것처럼

똑같이 정태주에게 이야기하지만

그냥 팔을 선택하는 도강재.

정말 잔인한 장면들이

여과 없이 보여주기 때문에..

심장이 약하신 분들은

보지 않는 것이 좋을 듯..

갠적으로 제일 불만이 있는 장면인데..

잡힌 동천파 녀석들이..

동천파 체육관에서 3년이나

있었지만 왜 아무도 윤지우를

몰라봤을까 하는 것이다. ㅋㅋ

한편.. 윤동훈을 쏜 총은

드디어 시리얼 번호와 제조 국가가

밝혀지게 되는데..

역시 우리나라도 과학 수사대가

정말 열 일을 한다. ㅋㅋ

3화의 마지막 장면은..

윤지우가

"최무진은 당했습니까"

하면서 끝이 나게 된다.

형사 생활이 끝이 날 수 있는 말이지만..

과연 전필도는 윤지우의 말에서

이상함을 느꼈을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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