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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넷플릭스

[넷플릭스] 마이네임 1화 - 사건의 시작

by 넷인싸 2021. 10. 31.

요즘 넷플릭스에서 가장 핫한 드라마가 바로..

마이네임(MY NAME)이다.

르와르 장르이기 때문에,

조폭과 경찰이 나오고

시원한 액션씬은 물론

무자비한 폭행신도

여과없이 보여진다.

그래서 청불 드라마인 마이네임.

'마이네임'이란?

이 드라마를 선택하면서

가장 궁금했던 점은 바로..

왜 제목이 마이네임일까?

하는 것이었다.

일본의 애니메이션 중에

'너의 이름은' 이 있는데..

그런 것과 비슷한 스토리인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주인공과 아빠의 이름은

자신의 원래 이름이 아닌, 다른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극중 인물의 소개는

아래의 주소를 클릭하시기 바란다.

2021.10.31 - [드라마/넷플릭스] - [넷플릭스] 마이네임 - 등장인물 소개 & 포스터

1화. 최악의 생일

가장 첫 장면으로 나오는 것은 바로..

홀로 침대에 누워서

음악을 듣는 장면이다.

이 장면은 현재 자기 곁에는

아무도 없다는 것을 나타내는

표현적인 의미가 아닌가 싶다.

윤지우(한소희 분)의 아빠는 조폭인데,

경찰 눈을 피해서

전화기도 꺼놓고 도망을 다니고 있다.

윤지우가 다니는 학교에서는

조폭의 딸로 소문이 나서

왕따를 당하고 있었는데..

조폭의 딸이라서 그런지..

다른 학우들을 조져(?)버리고

자퇴를 하게 된다.

오늘은 지우의 생일날이지만..

아빠는 문자를 보내고

집으로는 케잌과 아이패드를 보내지만

헌신짝처럼 내팽겨친다.

아빠 윤동훈(윤경호 분)으로부터

전화가 와서 통화를 하지만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면서

전화를 끊는다.

아빠는 그런 지우를 보러 집으로 오지만..

조폭집단에서 나왔는지

검은 후드티를 입은 킬러에게

자기집 문 앞에서 총으로 살해를 당한다

아빠가 몸담은 조직은 동천파인데..

동천파의 보스 최무진(박희순 분)이

장례식장에 나타난다

아빠의 원수를 갚으러

동진파로 들어가기로 마음 먹은 지우.

그런데 갑자기 집으로

검은 후드 티를 입은 남자가 찾아온다

그 사람은 나중에 나오겠지만

경찰청 마약수사 1팀장 차수호 (김상호 분).

과연 차수호는 아빠에 이어

딸까지 죽일려고 왔을까?

아빠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전단지를 돌리지만

양아치에게 돈도 빼앗기고

위험한 순간이 찾아오지만..

최무진이 구해준다.

(음.. 역시 뻔한 스토리, ㅋㅋ)

그리고 최무진은 동춘파의 행동대장들을

훈련시키는 체육관에 지우를

버리고 간다.

체육관에서 동천파의 에이스로 떠오르는

도강재 (장률 분)을 만나지만

이때만 해도 우호적인 도강재

지우는 남자 밖에 없는 체육관에서

자신의 몸도 지키면서

실력을 쌓아간다.

생각보다 윤지우의 액션이

다른 여자 배우에 비해서

엄청나게 매끄럽고

꽤 괜찮은 액션씩을 선보인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대역도 없어서

자신이 모든 연기와 액션을

했다는 소문이. ㅋㅋ

이 배역을 맡기 위해서 10kg을

찌웠다고 하는데..

탄탄한 몸매로 태어나서 그런지

전혀 살쪄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매년 한번씩 열리는 체육관 대회,

여기서 1등을 하는 사람에겐

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지우와 도강재

과연 대회의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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