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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넷플릭스

[넷플릭스] 마이네임 6화 - 혼란스러운 윤지우

by 넷인싸 2021. 11. 3.

최무진은 정태주의 도움을 받아

차기호로부터 무사히 도망을 쳤지만

홀로 산사에 가서 치료를 받는다

사람을 처음 죽여본 윤지우는

계속되는 악몽에 괴로워 하지만

자신의 집으로 찾아온 전필도 형사 덕분에

따뜻한 감정을 느끼면서

악몽에서 벗어나려 애를 쓴다

한편 산사에 몸을 숨기고

치료받는 최무진.

마수대가 산사에 와서 최무진을 봤느냐고 묻지만

스님은 모른다고 한다.

아마도 스님과 최무진은

과거 주먹으로 얽혀 있는 친분인 듯.

한편 도강재는 윤지우에게 사진을 보내는데..

윤동훈은 윤준수라는 사람으로

경찰로써 사진이 찍혀 있다.

어떤 것이 진실이고

어떤 것을 따라야 하는지

자꾸만 헷갈리는 윤지우

과연 그녀의 선택은?

 

한편 차기호 경감은

술을 잔뜩 마시고 자신의 집에 

들어가지만.,

자신의 집으로 찾아온 자객에 의해

치명상을 입는다.

그 뒤를 따라서 들어간 윤지우

이미 치명상을 입은 차기호 경감은

동천파의 끄나풀로 윤지우를 생각했지만..

드디어 오혜진이 윤지우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윤동훈이 차기호 경감에게 남긴 자료를

윤지우에게 넘겨주는 차기호.

윤지우는 그 자료를 하나씩 살펴보면서

사건의 전모를 깨닫게 된다.

 

사건의 전말은..

윤지우는 최무진의 거짓말에 속아서

차기호를 아빠를 죽인 살인범으로

인식했던 것이다.

최무진은 윤동훈이 자신의 생일에 줬던

라이터에서 도청기를 발견하게 되고..

윤동훈이 경찰의 끄나풀인 것을

알게 되고는..

자신을 배신한 사람은

반드시 자신의 손으로 죽인다는 것을

실천하기 위해

윤동훈을 죽이게 된 것이다.

아버지가 남긴 마지막 유서 같은 편지를 보고는

윤지우는 모든 진실을 깨닫게 된다.

모든 진실을 깨달은 윤지우는

자신의 가슴에 새겨져 있던

동천파의 문신을

자동차 시거잭으로 지움으로써

완전히 최무진과의 연결을

끊어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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