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금토드라마

[금토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 4화. 모시기 힘든 주인

by 넷인싸 2021. 12. 6.

드디어 세존 저하의 정체를 알게 된 성덕임

그리고 겸사서 나리도 함께 모인 주인공 3인

삼각관계의 시작인 것인가?

화가난 성덕임은 친구를 데리고

물수제비를 뜨는데..

왜 화가 나는데 물수제비를.. ㅋㅋ

드디어 생각시 신분을 떼어내고

나인의 신분으로 바뀐 성덕임

그렇지만.. 동궁이 싫다고 하는 덕임이

아마도 세손 저하가 자신을 속였다고

생각해서 그런 듯.

이제 다른 곳으로 떠나는 덕임인데..

고양이가 그려진 족자에게

재수 없는 놈을 만났다고 하소연을 하는데

바로 뒤에 세손 저하가 땋!! ㅋㅋ

동궁의 궁녀이니 동궁에서 일하는 덕임

그리고 동궁의 주인은 세손저하이니깐

계속 덕임을 보게 된다는 사실. ㅋㅋ

근데.. 세손 저하는 사흘씩이나 덕임을

이곳에서 기다렸다고 고백을.. ㅋㅋ

그런데.. 성덕임은 세손 저하가 나간 문에

소금을 던지는데.. ㅋㅋ

그것을 지켜본 세손 저하와

딱 들킨 성덕임. ㅋㅋㅋ

신시가 될 때까지 화내지 않겠다고

세손 저하가 말하면서

덕임의 속마음을 틀어놓으라고 하는데..

덕임은 아랫사람에게 사과하는 법을

배우라고 충언(?)을... 헐..

마지막으로 세손 저하는 덕임에게

"이때까지 일은 모두 잊겠다

앞으로는 내 눈앞에 띄지 마라"

그러면서 덕임과의 인연을 끊으려고 하지만..

그렇게 되면 더 이상 드라마가 안되지.

결국 세손 저하의 도우미를 하게 된 성덕임 ㅋㅋ

처음이라서 엄청 많은 실수를 하고

우짜든지 벗어나려고 하지만

세손 저하는 곁에 머물도록 한다 ㅋㅋㅋ

"일을 잘하면 그만이지

더 이상 너를 개념치 않겠다." ㅋㅋ

어허.. 성덕임을 바라보는 세손 저하의 눈빛이..

역시 뭔가를 갈구하는 눈빛으로

바뀌어 보이는 것은..

과연 나만의 착각일까? ㅋㅋㅋ

그리고 또 다른 곳에서 피어나는 사랑.

겸사서와 성덕임의 애틋한 로맨스.. ㅋㅋ

아.. 왜 이렇게 한국 드라마는

동시에 삼각관계를 시작하는 것일까..

이들은 겸사서 나리 친우대??

겸사서 나리와 같이 우산을 쓴 궁녀를

찾는데.. 어떡하지.. 그 삼월이는? ㅋㅋㅋ

성덕임을 양녀를 맞아준 사람에게 찾아가지만

자가님의 권유로 양녀로 받았다고만

하는 사람들.

과연 성덕임의 출생의 비밀은 무엇일까?

성덕임을 거둬준 인물은 바로 혜빈 홍씨

바로 세손 저하의 어머니인데..

세손저하의 일거수일투족을

자신에게 알려달라고 덕임에게 요청한다.

이산의 고모인 화완 옹주와의 첫 만남

보자마자 곤장 100대를 쳐라고 하는데

그때 나타난 세손 저하..

동궁의 아이를 처벌할 수 있는 사람은

화완 옹주가 아니라 세손 저하이라면서

성덕임을 빼오려고 하는데..

화완 옹주와 세손 저하의 살벌한 대립

그 대립에 새우등만 터지는 성덕임

곤장 100대와 반년치 녹봉의 까임.

중전마마는 곤장 100대를 치라고 하는데..

일이 점점 커지는데? 

갑자기 영조까지 등장을 하는데..

과연 성덕임은 곤장 100대를 피할 수 있을 것인가?

오호.. 영조의 사이다 같은 판결.

동궁의 궁녀이니 동궁이 알아서

처리해야 한다는 영조,

과연 세손은 덕임의 죄를 어떻게 판별할 것인가..

하늘이 내린 백성의 목숨은

함부로 거둘 수 없다.

궁인이 죄를 범한다면

이런 하찮은 일에 신경을 쓰기 싫다고 하는 세손

반년치 녹봉을 감하겠다는 판결, 땅땅!!

영조도 세손의 판결에 흡족하니깐

어쩔 수 없이 화완 공주도 

잘했다고 맞장구를.. ㅋㅋ

한편.. 혜빈 홍씨로부터 세손 저하가

기방에 출입한다는 소식을 듣고선

그 실체를 조사하러 미행하는 성덕임

겸사서는 몰래 쫓아온 성덕임을 

죽이라고 하지만

세손 저하는 마지막에 멈추라고 한다.

과연.. 성덕임은 어떻게 될 것인지.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까?

그 답은 바로 5화에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