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 캐릭터 소개 및 프롤로그

요즘 금토드라마로 가장 인기 있는 것이 바로

"옷소매 붉은 끝동"이라는

MBC 드라마라고 한다.

타 방송사의 쟁쟁한 작품들을 다 제치고

거의 원톱으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

그 드라마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한다.

 

프롤로그

시대적 배경은.. 사극에서 가장 많이 나왔던

사도세자의 아들인 이산 (정종)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된다

일단 옷소매 붉은 꽃등이라는 의미는..

옷소매 끝을 붉게 물들여 입는 궁녀를 말하는데..

왕의 여인, 즉 성은을 입은 궁녀라는 의미이다.

길고 가늘게 살기 위하여

왕의 성은을 받기 위해서는

어떤 것이라도 서슴지 않는 궁녀들

그러나 성덕임은 성은을 입는 것보다

오랫동안 궐 안에서 사는 것을

더 중요시 여기는데..

드라마는 우연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성덕임 궁녀와 이산을 만나게 한다

이산은 성덕임을 마음에 두고 있지만

과연 성덕임은 이산을 어떻게 생각할까..

인물관계도

MBC 드라마 홈페이지에 가면

이렇게 간단하게 인물관계도를 보여준다

성덕임과 이산 그리고 이산의 충신인 홍덕로.

삼각관계 비슷 무리한 것 같은데..

시청자의 소리에 따라

그 무게감이 달라질 것 같다. ㅋㅋ

캐릭터 소개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의 주인공들이다.

이산(이준호 분)

성덕임(이세영 분)

홍덕로(강훈 분)

왕실 사람들

왕실사람들로..

오랫만에 이덕화씨가 나오셔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제조상궁과 궁녀들

제조상궁 조씨로 박지영분이 열연을 하고 있는데

역시 믿고 보는 사극인 중의 한명. 

산의 사람들

이산을 곁에서 도와주는 사람들이다.

왠지 보기만 해도 든든해 지는 인물들이다.

덕임의 사람들

덕임을 도와주는 사람들이다.

응팔에서 나왔던 이민지분의 연기가

참으로 궁금해진다.

산의 정적들

역시 드라마에서 악역이 없으면

재미가 없어지는 법

내노라하는 악역배우가 없지만

이들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